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2021, 24일 개막..상영작·부대행사 온라인 공개

김현록 기자 2021. 9. 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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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2021(GFSF 2021)이 24일 개막한다.

경기영화학교연합(대표 박지홍)에 따르면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2021(GFSF 2021, 집행위원장 김석범)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온라인 플랫폼 무비블록을 통해 개최된다.

올해 페스티벌에서는 경기영화학교연합 회원 13개 학교의 학생 영화 60편과 해외 회원 7개 학교의 학생 영화 8편을 온라인으로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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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2021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2021(GFSF 2021)이 24일 개막한다.

경기영화학교연합(대표 박지홍)에 따르면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2021(GFSF 2021, 집행위원장 김석범)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온라인 플랫폼 무비블록을 통해 개최된다.

올해 페스티벌에서는 경기영화학교연합 회원 13개 학교의 학생 영화 60편과 해외 회원 7개 학교의 학생 영화 8편을 온라인으로 상영한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온라인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24일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실시간 공개된다. 영화제 기간 동안 씨네 클래스, 아시아 영화학교 세미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들 또한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 관객과 감독이 소통하는 ‘관객과의 대화’를 대체하는 코멘터리 영상이 유튜브 GFSF 2021 채널에 공개된다. 26일 실시간으로 온라인 중계되는 폐막식에서는 36명의 학생 심사위원이 선정한 심사위원상이 발표된다. 폐막 이후에도 30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무비블록에서 상영작을 감상할 수 있다.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은 경기도가 후원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영화학교연합이 주최하는 영화 축제다. 영화학교 밀집도가 가장 높은 경기도에서 영화 전문 인재 육성 및 영상 교육 노하우 확산을 목표로 시작됐다. 매년 경기영화학교연합 회원 학교를 대표하는 학생 영화를 선보인다.

▲ 제공|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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