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명→27명..'걸스플래닛', 두 번째 생존자 발표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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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명만 살아남는다.
24일 방송되는 Mnet 걸그룹 오디션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999')에서는 두 번째 생존자 발표식 결과와 '크리에이션 미션'을 준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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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되는 Mnet 걸그룹 오디션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999’)에서는 두 번째 생존자 발표식 결과와 ‘크리에이션 미션’을 준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새롭게 시작되는 ‘크리에이션 미션’에서는 신비롭고 강렬한 뭄바톤 장르의 곡 ‘Snake’, 신나는 리듬의 신스웨이브&신스팝 장르의 곡 ‘Shoot!’, 밝고 경쾌한 멜로디의 업 템포 일렉트로닉 댄스 곡 ‘U+Me=LOVE’, 에너제틱한 멜로디의 팝 댄스 곡 ‘Utopia’ 등 총 4곡의 신곡으로 무대를 꾸미는 참가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간 참가자들은 원하는 곡을 선택해 미션을 진행했다. 이번에는 ‘플래닛 가디언’들의 매칭 투표한 결과에 따라 미션 곡을 지정받는다.
무대에 오르려면 두 번째 생존자 발표식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생존자 발표식에서는 참가자 54명 중 ‘K’(한국), ‘J’(일본), ‘C’(중국) 각 그룹 하위 10명씩 총 30명이 탈락자로 분류된다. 각 그룹당 1명씩, 총 3명이 마스터 군단의 선택으로 ‘플래닛 패스’를 받아 다시 생존의 기회를 얻게 되며 이에 따라 총 27명이 도전을 이어간다.
앞서 ‘콤비네이션 미션’ 승리 팀들에게 주어진 3만점의 베네핏이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24일 오후 8시 방송.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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