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중공업, 상장 둘째날 11%대 급락

이미령 2021. 9. 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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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틀째인 23일 11%대 급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11.12% 내린 9만9천100원에 마감했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상장일인 17일 공모가 대비 86% 높은 11만1천500원에 마감한 바 있다.

이날 현대중공업 최대주주인 한국조선해양도 4.27%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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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 홈페이지 캡처]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현대중공업이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틀째인 23일 11%대 급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11.12% 내린 9만9천100원에 마감했다. 공모가(6만원)와 비교하면 65% 높은 수준이다.

외국인이 404억원어치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18억원, 92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8조7천974억원으로 유가증권시장 시총 44위(보통주 기준)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상장일인 17일 공모가 대비 86% 높은 11만1천500원에 마감한 바 있다.

이날 현대중공업 최대주주인 한국조선해양도 4.27% 하락 마감했다.

al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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