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병원 "환자안전·감염관리인식 향상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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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병원이 환자의 안전과 감염관리에 대한 인식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익산병원은 QI·환자안전실과 감염관리실을 중심으로 2021년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행사를 했다.
신상훈 병원장은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행사가 의료진,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 모두가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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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병원이 환자의 안전과 감염관리에 대한 인식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익산병원은 QI·환자안전실과 감염관리실을 중심으로 2021년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행사를 했다. 안전한 병원환경 조성과 감염관리 정착을 위한 것이다.
환자 안전수칙 홍보와 함께 올바른 손 위생을 통한 감염관리 방법 등을 환자와 보호자, 직원들에게 안내했다.
신상훈 병원장은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행사가 의료진,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 모두가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병원은 지난 6월 보건복지부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코로나19 전파차단을 위한 감염예방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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