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김나영·케이시·승희·HYNN 출연 '더 리슨' 26일 첫방

이재은 기자 2021. 9. 2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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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도너츠컬처 제공



도너츠컬처 제공


‘더 리슨: 바람이 분다’(이하 ‘더 리슨’) 출연진 솔지, 김나영, 케이시, 승희, HYNN(박혜원)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제작사 도너츠컬처는 오는 26일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더 리슨: 바람이 분다’가 론칭되었다고 23일 밝혔다.

‘더 리슨’은 다섯 명의 보컬리스트가 목포를 배경으로 출연하는 음악 여행 프로그램이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멤버들을 이끄는 리더 솔지, 탱탱볼 같은 반전 매력을 가진 김나영, 어떤 사람이든 꽁냥꽁냥 케미를 만들어 내는 케이시, 깨발랄 에너지를 뿜어내는 활력소 승희, 고음부터 팀 내 언니들의 자랑을 맡은 막내 HYNN(박혜원)까지. 오는 26일 첫 방송에서 이들 다섯 명의 케미스트리가 그려질 예정이다.

음악이라는 공통점 하나로 만나게 된 이들은 4박 5일 동안 동고동락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친화력을 발산한다. 특히 ‘더 리슨’에서만 공개되는 신곡 무대로 찐친 케미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더 리슨’에서는 다섯 멤버들의 개별 신곡과 단체 신곡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첫 방송에서는 김나영과 HYNN(박혜원)의 무대를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 리슨’은 오는 26일 오후 12시 5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

이재은 기자 rheel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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