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식]'골목 협치학교' 참가자 30일까지 모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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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가 오는 30일까지 '용인시 골목협치학교'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
10월14일부터 11월25일까지 운영하는 '용인시 골목협치학교'는 지역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활동할 '우리동네 생활기록가'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시는 모든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2022년 용인시 협치사업'의 프로젝트팀에서 시민들의 삶을 기록하는 우리동네 생활기록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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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용인시가 오는 30일까지 ‘용인시 골목협치학교’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
10월14일부터 11월25일까지 운영하는 ‘용인시 골목협치학교’는 지역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활동할 ‘우리동네 생활기록가’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포스터의 QR코드로 접속하거나 구글폼 URL(https://bit.ly/3BTWvkT)에 접속해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주민들의 삶을 글과 사진·영상으로 기록하는데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소명 의식을 가지고 활동할 우리동네 생활기록가를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2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교육은 ▲입학워크숍 ▲현장실천학습 ▲졸업위크숍 등 3단계로 구성됐다. 입학워크숍에서는 교육의 목적과 생활을 기록하는 것의 의미 등을 배운다. 현장실천학습에서는 주민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고 기록하고, 졸업워크숍에서는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본다.
시는 모든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2022년 용인시 협치사업’의 프로젝트팀에서 시민들의 삶을 기록하는 우리동네 생활기록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용인시, 메신저 활용 건축물 해체 공사현장 관리
용인시는 10월부터 메신저를 활용해 관내 건축물 해체 공사장 340곳을 상시 점검한다.
지난 6월 광주에서 발생한 해체공사장 붕괴사고와 같은 대형 참사를 예방하기 위해 상시 점검 체계를 구축, 현장 공정을 파악하고 적절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건축물 해체 공사 현장의 감리자나 현장대리인, 시·구청 담당 공무원이 소통할 수 있는 단체대화 채널을 개설한 후 각 현장의 공사 진행상황을 매일 공유하고 건축물 해체 시 해체계획서에 따라 철거 공사를 진행하는지 파악한다.
다만, 주요 구조부 해체와 같은 중점 관리가 필요한 공정은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위험요인이 없는지 살피고 현장 관계자와 협의해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이 제도를 오는 12월까지 시범 운영한 후 문제점 등을 보완해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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