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두 번' 방은희 "한 달 만 결혼, 둘 다 사랑 아니었다"(만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방은희가 두 번의 결혼에 사랑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은희는 "지금까지 남자를 만나고 결혼하기까지 첫 번째는 33일 만에, 두 번째는 한 달 만이었다. 그렇다고 두 번 다 사랑이나 연애가 아니었다. 미쳤던 거다. 첫 번째는 저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두 번째는 아들에게 아버지를 만들어주기 위한 핑계 아닌 핑계였다"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방은희가 두 번의 결혼에 사랑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최근 공개된 베짱이엔터테인먼트 '만신포차'에는 방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은희는 "지금까지 남자를 만나고 결혼하기까지 첫 번째는 33일 만에, 두 번째는 한 달 만이었다. 그렇다고 두 번 다 사랑이나 연애가 아니었다. 미쳤던 거다. 첫 번째는 저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두 번째는 아들에게 아버지를 만들어주기 위한 핑계 아닌 핑계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머니가 (생전에) '내가 남자 복이 없어서 너도 없는 거야'라고 하셨다. '아니야 나는 엄마처럼 안 살 거야'라고 말은 하는데 지금까지 살아온 저를 볼 때 어머니와 그닥 다르지 않구나 느꼈다"며 "나를 사랑해줄 사람이 있을까"라고 질문했다.
'없다'고 답한 쎈캐만신은 "아버지 빈자리를 채워줄 마지막 남자는 없다. 아무리 좋은 남자도 호적에 올리면 변한다. 혼인신고를 하면 변한다. 호적에 올리는 남자는 만나지 마라. 한 가지 좋은 건 남자 귀인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있다'고 답한 전생만신은 "원래 혼자 살았으면 좋은 인생이었는데 인생을 너무 쉽게 봤다. 그래서 재물과 사람 모두를 잃고 있다. 자식은 전생의 업으로 얻은 것이기 때문에 놓지 않을 거다. 자식을 위해 사는 삶"이라며 "정신적으로완성시켜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날 것 같다"고 추측했다. (사진='만신포차'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천수♥심하은, 부부 더비 결승전 아침 깜짝 집 공개 ‘적과의 동거’ (골때녀)[결정적장면]
- 김청 일산 주택 공개, 문 없는 욕실에 "남자와 목욕을 꼭 한번‥"(퍼펙트)[결정적장면]
- 김빈우, 173cm·54kg의 비키니 자태..20대도 질투할 S라인
- 유이, 8㎏ 찐 거 맞아? 흰색 수영복 입고 쩍 갈라지는 근육 자랑
- 백종원♥소유진 주방 공개, 가정집에 안 어울리는 화구 눈길[결정적장면](슈돌)
- 에바 포피엘, 어디가 통통? 완벽한 비키니 자태…서동주 "몸매 왜 이렇게 좋아"
- 이민영, 한강&시티뷰 집 공개‥앤티크한 가구에 "진짜 나이 궁금"(편스토랑)[결정적장면]
- "아무리 얼굴 엉망이라도" 은보아, 남편 오지호에 애교 섞인 투정?
- 야옹이 작가, 모더나 1차 후기 "얼굴 손발 부종+발열 증세…내 몸 힘내라"
- '오지호♥' 은보아, 갈비→고급술..쏟아지는 추석 선물로 인싸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