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UN 연설, 페루 교육부 '백신 접종 캠페인'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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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j-hope)의 유엔 연설이 페루 교육부의 캠페인에 인용돼 눈길을 끌고 있다.
페루 교육부 청년국(Senaju)은 지난 21일 공식 SNS에 "방탄소년단이 유엔에서 말했습니다. 백신 접종은 안전합니다. 지금 예방접종을 받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제이홉이 등장한 페루 교육부 청년국의 캠페인에도 많은 팬들의 접종 인증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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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j-hope)의 유엔 연설이 페루 교육부의 캠페인에 인용돼 눈길을 끌고 있다.
페루 교육부 청년국(Senaju)은 지난 21일 공식 SNS에 “방탄소년단이 유엔에서 말했습니다. 백신 접종은 안전합니다. 지금 예방접종을 받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제이홉이 유엔총회에서 “우리에게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았는지 묻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우리 7명 모두 예방접종을 받았습니다”라고 한 발언을 제이홉의 사진과 함께 포스터로 제작해 공개했다.

페루 교육부 청년국은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각종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홍보하거나 감독하는 정부기관이다.
방탄소년단은 20일(현지시간)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자격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제76차 유엔총회 ‘SDG 모멘트’(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회의) 개회식에 참석했다.
연설에 나선 방탄소년단은 팬데믹 2년간 젊은 세대의 삶과 새로운 일상을 이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전했다. 제이홉은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과 함께 방탄소년단 멤버 7명 전원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백신을 접종했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이는 팬들의 접종 인증과 독려로 이어지면서 세계적인 여론 환기의 계기가 됐다.
제이홉이 등장한 페루 교육부 청년국의 캠페인에도 많은 팬들의 접종 인증이 이어졌다. 댓글에는 “주삿바늘이 무서워서 맞지 않았는데 지금은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그들이 했다면 나도 하겠다” “방탄소년단은 우리에게 항상 좋은 조언을 준다” “호비가 우리를 자랑스러워할 것 같다” “제이홉은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준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페루 교육부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수업을 위해 제작한 TV 교육 프로그램 ‘아프린도 엔 까사’에 제이홉의 솔로곡 ‘치킨 누들 수프’를 소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국영방송인 ‘TV 페루’를 통해 방송됐다.
제이홉의 연설 내용은 페루의 라디오 채널 스튜디오92, 브라질 캄피나스 주립대 공식 과학블로그, 필리핀 소셜 뉴스 네트워크 Rappler, 필리핀 라디오 채널 Easy Rock Manila 등을 통해서도 전해지며 백신접종을 독려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사진= 위버스/ Senaju 인스타그램/ 캄피나스 주립대 과학블로그, 스튜디오92, 래플러, 이지락마닐라 트위터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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