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숙 법적대응, 또 황당 사망설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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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이숙이 자신의 사망설을 제기한 누리꾼을 고소했다.
23일 OSEN은 서이숙이 서울 마포경찰서를 통해 자신의 사망설로 가짜뉴스를 만든 누리꾼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서이숙은 지난 7월에도 사망설에 휩싸였던 바.
이에 서이숙의 소속사 퀀텀이엔엠은 22일 사망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추석 연휴가 지나고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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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이숙이 자신의 사망설을 제기한 누리꾼을 고소했다.
23일 OSEN은 서이숙이 서울 마포경찰서를 통해 자신의 사망설로 가짜뉴스를 만든 누리꾼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단독] 배우 서이숙, 오늘(20일) 심장마비로 별세… 누리꾼 애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됐다. 특정 언론 매체와 기자 이름까지 명시돼 있었지만 해당 게시물은 가짜뉴스였다. 서이숙은 지난 7월에도 사망설에 휩싸였던 바.
이에 서이숙의 소속사 퀀텀이엔엠은 22일 사망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추석 연휴가 지나고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이숙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직접 추석 인사를 남기며 황당무계한 루머를 일축했다.
1989년 극단미추 단원으로 데뷔한 서이숙은 드라마 ‘제중원’ ‘신들의 만찬’ ‘기황후’ ‘육룡이 나르샤’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에 출연했다. ‘호텔 델루나’에서 마고신을 비롯해 1인 12역을 소화하기도 했으며 ‘부부의 세계’에서 최회장 아내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 12일 연극 ‘분장실’ 공연을 마쳤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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