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2021 하반기 경력직 11명 공개채용..전원 정규직 선발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2021년 하반기 경력직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Δ회계사 5명 Δ감정평가사 1명 Δ변호사 3명 Δ데이터베이스 관리자 1명 Δ전기 1명 등 총 5개 분야 11명으로 전원 정규직으로 선발한다.

채용분야별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해당 업무경력자 등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14년부터 ‘열린·공정·사회형평적’ 채용을 지향하고 있는 캠코는 이번에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을 통해 전문역량을 갖춘 우수인재를 선발한다.

선발과정은 서류전형과 1차 면접, 2차 면접을 통해 이뤄진다. 서류전형에서는 입사지원서를 바탕으로 직무분야별 적격성과 적합성을 평가하고, 1차 면접은 PT면접, 2차 면접은 심층면접으로 직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캠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부터 10월1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11월 중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oojin7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