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고등학생-중앙대생 연계 온라인 진로 멘토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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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는 오는 11월6일부터 7일까지 중앙대학교와 연계해 고등학생 온라인 진로 멘토링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고등학생 진로탐색 멘토링은 11월 6~7일 양일간 1개 조당 멘토 1명, 멘티 4명으로 구성된 총 40개조가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한다.
정종록 동작구 교육정책과장은 "개인별 희망 학과에 맞춘 멘토링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진학 관련 막막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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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멘토 1명, 멘티 4명 구성…총 40개조 편성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동작구는 오는 11월6일부터 7일까지 중앙대학교와 연계해 고등학생 온라인 진로 멘토링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구는 이달 30일까지 관내 일반 고등학교 1~2학년 160명을 모집한다.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워크넷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적성검사 실시 후 진학하고자 하는 희망학과를 기재하면 된다.
내달 4일부터 15일까지는 멘티가 희망하는 학과에 재학 중인 중앙대학교 학생 40명을 멘토로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멘토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중 멘토링 시 유의사항 및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고등학생 진로탐색 멘토링은 11월 6~7일 양일간 1개 조당 멘토 1명, 멘티 4명으로 구성된 총 40개조가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한다. 멘토링은 ▲오리엔테이션 ▲온라인 중앙대 캠퍼스 투어 ▲멘토 학과소개 ▲학습지도 및 질의응답 ▲만족도 조사 등의 시간으로 꾸며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 교육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종록 동작구 교육정책과장은 "개인별 희망 학과에 맞춘 멘토링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진학 관련 막막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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