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구포 토속민요전, 24~30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낙동국악예술원은 24일부터 30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구포문화예술플랫폼에서 '동네방네 아라리-구포 토속민요전(展)'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북구 구포지역에서 구전으로 전승돼 오는 노랫말 가사를 가지고 북구지역에서 활동하는 캘리그라피 작가들이 참여해 글을 써서 전시한다.
전시기간 중에도 수시로 공연이 펼쳐진다.
체험활동으로는 다듬이(홍두께)두드리기, 엿가위 치기, 전통악기연주, 민속의상입기 등 특별한 기회도 제공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네방네 아라리 ‐ 구포 토속민요 전(展)
낙동국악예술원은 24일부터 30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구포문화예술플랫폼에서 ‘동네방네 아라리-구포 토속민요전(展)’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북구 구포지역에서 구전으로 전승돼 오는 노랫말 가사를 가지고 북구지역에서 활동하는 캘리그라피 작가들이 참여해 글을 써서 전시한다.시·서·화만 아니라 악·가·무와 체험활동이 결합된 총체적 복합예술행사로 이뤄진다.
여는 공연과 닫는 공연은 토속민요와 학춤공연으로 이뤄진다. 전시기간 중에도 수시로 공연이 펼쳐진다. 체험활동으로는 다듬이(홍두께)두드리기, 엿가위 치기, 전통악기연주, 민속의상입기 등 특별한 기회도 제공된다.
전시장에 솟대와 단심줄을 설치해 오는 관객에게 소원지를 써서 메다는 행사도 진행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채시라 남편' 김태욱 회사 임직원들 100억 '돈방석'
- 美서 벤츠 제치고 '초단기 팔린 車' 1위한 국산차의 정체
- "제2의 허니버터칩" 폭발적 반응…1초에 한 개씩 팔린 과자
- 콘돔 팔았다고 따지고 음란물 봤다고 따귀…성교육의 현주소
- "사망한 아빠가 남긴 빚이 3억"…실화가 된 '나의 아저씨' [하수정의 돈(Money)텔마마]
- 엄지원, 이혼 발표 후 홀가분한 일상…제주도 떠났다 [TEN ★]
- 욱일기 옷 입은 저스틴 비버…"日, 이때다싶어 정당성 주장할 것"
- 선미, 명품 로퍼 깨알 자랑…고급스럽고 캐주얼해 [TEN★]
- 뮤지컬 배우만 4명째…코로나19 줄 감염에 업계 '비상'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