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세쌍둥이 출산 위해 입원 "든든한 남편"

2021. 9. 2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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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병원에 입원했다.

23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입원하는 날. 든든한 남편과 입원 수속 중"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 입원하기 위해 수속 대기 중인 그의 남편 뒷모습이 담겼다.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지난 2월 인공수정을 통해 세쌍둥이를 가졌다.


지난 20일에는 임신 34주차에 접어들었음을 밝히며 "현재 몸무게가 104kg"라고 밝히기도 했다. 황신영의 출산 임박 소식에 네티즌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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