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세쌍둥이 출산 임박했나? 드디어 입원 수속 "든든한 남편♥"

임혜영 2021. 9. 2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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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황신영의 출산이 임박했다.

황신영은 2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입원하는 날", "입원 수속 중♥ 든든한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세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황신영의 입원 수속을 진행 중인 남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처럼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힘든 황신영의 곁에서 살뜰하게 돌봐주고 일 처리를 도맡아 하는 남편의 모습에 황신영은 든든하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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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의 출산이 임박했다.

황신영은 2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입원하는 날”, “입원 수속 중♥ 든든한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세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황신영의 입원 수속을 진행 중인 남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만삭에 이르자 104kg의 몸무게를 찍은 황신영은 최근 SNS를 통해 숨쉬기도 힘들 만큼 고통이 크다고 호소한 바 있다.

이처럼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힘든 황신영의 곁에서 살뜰하게 돌봐주고 일 처리를 도맡아 하는 남편의 모습에 황신영은 든든하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에 세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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