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104kg 찍고 출산 임박 "오늘 입원하는 날"

이하나 2021. 9. 2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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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쌍둥이를 임신한 황신영이 출산을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임신 34주차인 황신영은 9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일 황신영은 세 쌍둥이로 인해 엄청나게 커진 D라인을 공개했다.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황신영은 2017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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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세 쌍둥이를 임신한 황신영이 출산을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9월 23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늘은 입원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병원 접수를 대기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어 황신영은 입원 수속 중인 남편의 뒷모습도 공개한 뒤 “든든한 남편♡”이라는 글로 애정을 과시했다.

임신 34주차인 황신영은 9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일 황신영은 세 쌍둥이로 인해 엄청나게 커진 D라인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이제는 배가 정말 터질 것 같고, 몸살 기운데, 느낌상 이번주 다 못 버틸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안 힘든 척해보려 했는데, 숨도 잘 못 쉬겠고, 혈압도 오르락 내리락”이라며 “배도 많이 터서, 튼살이 좀 징그러워 살짝쿵 가렸베베. 현재 몸무게 104kg~”라고 전했다.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황신영은 2017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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