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도심 빈집 정비해 주민 쉼터·주차장 조성

백도인 2021. 9. 2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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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도심의 방치된 빈집을 주민 편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구도심의 빈집을 소유주 동의 아래 무상으로 철거한 뒤 주민을 위한 주차장, 쉼터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소유주가 원하면 3년 후에 반납한다.

시 관계자는 "주거 환경과 도시 경관을 해치는 도심의 빈집을 주민의 편의 공간으로 만들려는 사업"이라며 "구도심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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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익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익산시는 도심의 방치된 빈집을 주민 편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구도심의 빈집을 소유주 동의 아래 무상으로 철거한 뒤 주민을 위한 주차장, 쉼터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소유주가 원하면 3년 후에 반납한다.

시 관계자는 "주거 환경과 도시 경관을 해치는 도심의 빈집을 주민의 편의 공간으로 만들려는 사업"이라며 "구도심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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