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가정형 호스피스 방문 1천 건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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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병원 완화의료센터는 가정형 호스피스 방문 1천 건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강원대병원은 2018년 9월 보건복지부 지정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정식사업으로 승인받아 가정에서 지내기를 희망하는 말기 암 환자와 가족의 가정에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희령 완화의료센터장은 "가정형 호스피스는 필요하면 입원형 호스피스로 연계할 수 있으므로 진료의 연속성이 보장돼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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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대학교병원 완화의료센터는 가정형 호스피스 방문 1천 건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강원대병원은 2018년 9월 보건복지부 지정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정식사업으로 승인받아 가정에서 지내기를 희망하는 말기 암 환자와 가족의 가정에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호스피스 서비스는 통증 및 신체 증상관리, 수액 요법, 각종 배액관 및 상처·욕창 관리, 위생간호, 영적 돌봄 및 상담, 24시간 전화상담, 의료기기 무료대여 등이 있다.
장희령 완화의료센터장은 "가정형 호스피스는 필요하면 입원형 호스피스로 연계할 수 있으므로 진료의 연속성이 보장돼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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