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에 관한 G20 외교장관회의 '국제 사회의 협력 공조' 제고
이종윤 2021. 9. 23.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외교부는 화상으로 개최된 아프간에 관한 G20 외교장관회의에 함상욱 다자외교조정관이 참석, '아프간 내 인권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함 조정관은 "G20이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역할에 걸맞게 향후 유관국 및 국제기구와 협력해 G20 차원의 공조를 모색해 나가자"고 촉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20 의장국 이탈리아 주최, 아프간 관련 "조속한 지원" 논의
[파이낸셜뉴스] 23일 외교부는 화상으로 개최된 아프간에 관한 G20 외교장관회의에 함상욱 다자외교조정관이 참석, '아프간 내 인권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함 조정관은 "G20이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역할에 걸맞게 향후 유관국 및 국제기구와 협력해 G20 차원의 공조를 모색해 나가자"고 촉구했다.
이번 회의는 아프간 위기상황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제고하고, G20 차원의 공조를 모색하기 위해 올해 G20 정상회의 의장국인 이탈리아가 유엔 총회를 계기로 주최했다.
각국 장관급 및 국제기구·지역기구의 고위급 대표들은 △조속한 인도적 지원 △반(反)테러리즘을 위한 국제협력 △인권보호 및 이동의 자유등이 아프가니스탄 내에서 확보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공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 정부는 아프간 상황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해나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포시 소속 공무원 또 숨진채 발견…지난 3월에 이어 두번째
- 임예진 "코인 2천만원 투자, 하루만에 반토막"
- '이혼' 구혜선 "대학서 연하男 대시받았는데 거절"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고독사 한 노인..'백골'이 될때까지 '70만원 생계급여'는 꼬박꼬박 쌓였다
- "세번째 아내 구한다"..유명 이종격투기 선수 "아내 2명과 한 집서 산다"
- 박수홍, 건강 이상…"눈 망막 찢어져 뿌옇고 괴롭다"
- "6년 후 치매 확률 66%↑"…이상민, '경도 인지장애' 진단
- 숨진 엄마 배 속에서 힘겹게…가자지구 태아, 제왕절개로 생존
- [삶] "지문인식 출입문 안 열리네요…회사에 성희롱 하소연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