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터미널·역 등 임시 선별검사소서 90명 확진

배영경 2021. 9. 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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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 이동 인구가 많은 터미널과 역 등에 추가로 설치됐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9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8∼22일 고속도로와 휴게소, 철도역, 터미널 등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총 9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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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미널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 분주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동서울터미널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귀경객을 비롯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 임시 선별 검사소는 추석 연휴 기간 터미널을 이용할 이용객들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2021.9.22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추석 연휴 기간 이동 인구가 많은 터미널과 역 등에 추가로 설치됐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9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8∼22일 고속도로와 휴게소, 철도역, 터미널 등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총 9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정부는 추석 연휴 귀성·귀경길에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터미널·역·휴게소 등 교통 요충지를 중심으로 선별검사소 13곳을 추가 설치했다. 지난 여름 휴가철에 마련했던 임시 선별검사소 4곳도 연장 운영했다.

yk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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