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전남도 지방세정 연찬회 우수상 수상

서순규 기자 2021. 9. 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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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는 2021년 전라남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여수시는 이번 연찬회에서 지난 2년간 연구한 '석유류 과세를 통한 지방세수 확충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연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2개 시군에서 서면심사를 통과한 4개 시‧군(여수시, 화순군, 해남군, 영광군)이 광양시 종합문예회관에서 경연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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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2021 전라남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여수시 제공)2021.9.23/© 뉴스1

(여수=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여수시는 2021년 전라남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여수시는 이번 연찬회에서 지난 2년간 연구한 '석유류 과세를 통한 지방세수 확충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연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2개 시군에서 서면심사를 통과한 4개 시‧군(여수시, 화순군, 해남군, 영광군)이 광양시 종합문예회관에서 경연을 벌였다.

세정과 김화수 주무관과 팀원들은 "지난 2년간 업무와 연구를 병행한 결과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두 배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전국적으로 모범이 되는 세무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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