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김두관, 이낙연 비판.."고발 사주 물타기 도와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추미애 전 장관과 김두관 의원이 성남시 대장지구 개발 의혹과 관련해 이낙연 전 대표 측을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오늘 CBS 라디오에 출연해, 이 전 대표 측 인사들이 대장지구 의혹으로 이재명 지사를 공격해, 검찰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한 국민의힘의 물타기 시도를 도와주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추미애 전 장관과 김두관 의원이 성남시 대장지구 개발 의혹과 관련해 이낙연 전 대표 측을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오늘 CBS 라디오에 출연해, 이 전 대표 측 인사들이 대장지구 의혹으로 이재명 지사를 공격해, 검찰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한 국민의힘의 물타기 시도를 도와주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지사 측에서 나올 게 없는 만큼 야당이 요구한 특검 수사와 국정조사를 해도 상관없겠지만, 여론몰이나 정치적 물타기 소지는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김두관 의원도 SNS에 올린 글에서 대장동 사업이 난장판 소재가 된 건 마타도어로, 보수언론이 만들어내고 국민의힘이 떠들고, 이낙연 전 대표까지 부화뇌동해 벌어진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이 지사가 대장동 문제를 유세 과정에서 여러 차례 홍보했다면서, 어떤 바보가 자신이 연루된 비리 사건을 공개적으로 언급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담소] "출장 간 사이, 남편이 집에 상간녀를 데려와 불륜을 저질렀어요"
- "기후 변화 중요"...BTS가 유엔서 입은 국내 브랜드 정장에 담긴 뜻
- 美 뉴욕 시민, 피자 가게서 산 복권이 5천억 원 당첨
- [자막뉴스] 라팔마섬 '화산 용암 분출' 대재앙 ...대서양이 위험하다
- [취재N팩트] "기분 나쁘니 오늘 좀 맞자"...만취 남성들의 '묻지마 폭행'
- "기린이 아이를 휙!" 사파리 공원에서 생긴 일 [앵커리포트]
- 빵 280개 주문 후 '노쇼'…손님은 "고소당해 억울"
- 나머지 7개 상임위원장은 어떻게?..."정상화까진 험로"
- 보랏빛 라벤더 물결...더위 식히러 산으로, 바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