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식] 제3차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수립 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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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제3차 수원시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은 이날 용역착수보고회에서 "수원특례시 위상에 걸맞는 탄소중립 비전과 기후변화대응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후변화대응 정책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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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경기 수원시는 '제3차 수원시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3차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은 2022부터 2031년까지 10년간 수원시 기후변화 대응 방향과 전략을 제시하는 것으로 ▲온실가스 배출현황 분석 및 배출전망치 추정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 및 부문·연도별 수원형 감축 이행 방안 마련 ▲2050 탄소중립 비전·기후변화 적응 전략 제시 등으로 이뤄진다.
수원시정연구원이 연구용역을 맡아 내년 6월 완료할 예정이다.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은 이날 용역착수보고회에서 "수원특례시 위상에 걸맞는 탄소중립 비전과 기후변화대응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후변화대응 정책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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