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측 "개인 휴대번호 노출, 문제 해결 위해 노력할 것" [공식]

김가영 입력 2021. 9. 2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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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의 흥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에 등장하는 번호의 실제 사용자가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이 장면이 공개된 후 실제 해당 번호를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가 피해를 호소했다.

한편 '오징어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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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사진=넷플릭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의 흥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에 등장하는 번호의 실제 사용자가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넷플릭스 측 관계자는 23일 이데일리에 “현재 넷플릭스와 싸이런픽쳐스 모두 문제를 인지하고 있다”면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오징어게임’ 1화 ‘무궁화 꽃이 피던 날’에서는 기훈(이정재 분)이 정체 불명의 남자(공유 분)에게 받은 명함으로 전화를 거는 모습이 등장했다. 이 명함에는 8자리 숫자가 적혀있었으며, 기훈은 이 번호로 전화를 걸어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 의사를 밝혔다.

이 장면이 공개된 후 실제 해당 번호를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가 피해를 호소했다. 이 사용자는 머니투데이를 통해 ‘오징어게임’ 공개 이후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문자, 전화를 쉴새 없이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한편 ‘오징어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난 17일 공개된 후 ‘한국의 TOP10 콘텐츠’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미국을 포함한 14개 국가에서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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