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찬 "신곡 '원룸', 원래 지석진 곡..전소민이 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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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이 본인의 신곡 '원룸'의 작사를 배우 전소민이 맡아 했다고 말했다.
이날 이기찬은 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 것에 대해 "노래가 너무 좋았다"라며 "원래 이 곡은 지석진이 내려던 곡이다. 작사가가 전소민"이라고 해 그 이유를 궁금하게 했다.
이기찬은 "원래 이 곡은 뮤지가 냈었던 거다. 지석진이 최근 노래를 내려다가 이걸 발견했고 친한 전소민이 가사를 써줬다고 하더라"라며 "그런데 내가 데모를 듣고 불러봤다가 내 곡이 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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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이기찬이 본인의 신곡 '원룸'의 작사를 배우 전소민이 맡아 했다고 말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이기찬과 왁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기찬은 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 것에 대해 "노래가 너무 좋았다"라며 "원래 이 곡은 지석진이 내려던 곡이다. 작사가가 전소민"이라고 해 그 이유를 궁금하게 했다.
이기찬은 "원래 이 곡은 뮤지가 냈었던 거다. 지석진이 최근 노래를 내려다가 이걸 발견했고 친한 전소민이 가사를 써줬다고 하더라"라며 "그런데 내가 데모를 듣고 불러봤다가 내 곡이 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기찬은 지난 3일 신곡 '원룸'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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