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광주지사 "돌봄 가족도 돕고 전통시장도 살리고"

강석봉 기자 입력 2021. 9. 2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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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한국마사회 광주지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돌봄 가족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19일 대인시장상인회 사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대인시장상인회 문병남 회장, 강환원 계림1동장, 마사회 광주지사 정지련 지사장, 계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주민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와 대인시장상인회는 ‘전통시장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1000만원은 온누리상품권로 바꿔 계림1동 주민센터에서 대상자를 선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됐다. 또 온누리상품권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사회 인근 대인 전통시장에서만 사용하도록 한정했다.

대인시장상인회 문병남 회장은 “마사회가 1년 7개월 동안 경마가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도 상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지련 지사장은 “항상 명절이면 지역민에게 작지만 정성을 전달해 왔는데 올 명절에는 엄두도 내지 못한 상황에서 본사에서 특별히 배려해 주어 한숨을 놓게 되었다”면서 “경마가 재게되면 더욱 활발히 지역민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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