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기지 코로나19 확진 14명 늘어..누적 1천4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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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사령부는 지난 13일에서 21일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확진자는 경기도 평택에 있는 캠프 험프리스 소속 장병과 미군 가족 등 9명을 비롯해 오산 미 공군기지 장병 2명, 동두천 캠프 케이시 장병 2명, 단기 파견 장병 1명 등이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1천4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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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주한미군 사령부는 지난 13일에서 21일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확진자는 경기도 평택에 있는 캠프 험프리스 소속 장병과 미군 가족 등 9명을 비롯해 오산 미 공군기지 장병 2명, 동두천 캠프 케이시 장병 2명, 단기 파견 장병 1명 등이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1천435명이다.
한편, 주한미군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미군기지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한국 국적 직원들도 앞으로는 한국 보건당국이 운영하는 전자예방접종 증명서인 쿠브앱(COOV)에 접종 정보를 써넣을 수 있게 되며, 이를 위해 현재 한국 당국과 최종 절차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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