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G20 외교장관회의서 "아프간 사태 국제사회 노력에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교부는 화상으로 개최된 아프가니스탄에 관한 주요 20개국, G20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아프간 위기 상황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함상욱 다자외교조정관은 아프간 현재 상황의 심각성에 우려를 표하면서 한국 정부가 상황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화상으로 개최된 아프가니스탄에 관한 주요 20개국, G20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아프간 위기 상황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함상욱 다자외교조정관은 아프간 현재 상황의 심각성에 우려를 표하면서 한국 정부가 상황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참석자들도 국제사회가 조속한 인도적 지원과 반테러리즘을 위한 국제협력, 인권보호와 이동의 자유 확보를 위해 공조해야 한다는 의지를 결집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아프간 위기 상황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제고하고, G20 차원의 공조를 모색하기 위해 올해 의장국인 이탈리아가 유엔 총회를 계기로 주최했습니다.
서혜연 기자 (hyse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302424_3486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신규 확진 1천716명‥연휴 여파 재확산 우려
- 문 대통령 "종전선언, 한반도 평화 염원하는 이들에게 희망·용기될 것"
- 4분기 전기료 전격 인상‥2013년 이후 8년 만
- '엄마·지인 찬스'로 집 구매 큰 폭 늘어‥"편법 증여 조사해야"
- 다음주 '공군 성폭력 사망사건' 최종 수사결과 발표 예정
- 中 헝다, '운명의 날'‥"일부 채권 이자 지급"
- [World Now] 시진핑 "화력발전소 건설 안하겠다"‥발언 뒷배경은?
- [엠빅뉴스] MBC 아카이브 털었다!! 대선후보 청춘시절은?
- [World Now_영상] 택시 위에 가지·호박 '주렁주렁'..태국 택시 '궁여지책'
- 4분기 접종계획 27일 발표‥소아·청소년-임신부-부스터샷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