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중 퇴사율 1등은 마사회
강석봉 기자 2021. 9. 23. 15:22
[스포츠경향]

전체 공공기관 중 퇴사율이 가장 높은 기관은 한국마사회였다. 마사회의 퇴사율은 1.9%였으며, 입사율도 0.2%로 저조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경마 사업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신규채용이 중단된 데다 경마지원직들의 퇴사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국민연금 상실자수에는 대부분 경마지원직(PA)분들이 포함돼 있는데, 주로 PA로 일하는 대학생들이 경마 중단 및 취업 등의 사유로 감소한 부분이 있다”면서 “또 경마 경기가 정상적으로 열리지 않으면서 신규채용은 거의 없는 상황인데 반해 PA인력의 자연감소분이 계속 발생해 퇴사율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한편 공공기관 26곳의 평균 퇴사율은 0.7%로 집계됐다. 공공기관의 평균 퇴사율은 유통·식음료·생활용품 등 22개 전체 업종 중 가장 낮았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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