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실 미니태양광' 등 대전시민 제안 336개 사업 194억원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내년 주민제안 사업 336건에 예산 193억8천500만원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시가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시정참여형·구정참여형·정책숙의형·주민자치형·마을계획형 등 5개 유형 시민제안 공모에는 모두 2천189건이 접수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시는 내년 주민제안 사업 336건에 예산 193억8천500만원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시가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시정참여형·구정참여형·정책숙의형·주민자치형·마을계획형 등 5개 유형 시민제안 공모에는 모두 2천189건이 접수됐다.
담당 부서 검토와 숙의토론, 시민투표 등을 거쳐 경비실 미니태양광 보급, 시민 독서량 증진 및 지역 서점 활성화, 소방차 진입 곤란 지역 보이는 소화기 설치, 이동 노동자를 위한 쉼터 조성,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대청호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정자 설치, 공공도서관 무인 도서대출반납기 설치 사업 등 336건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들은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용환 시 시민공동체국장은 "내년에 사업 제안자와 함께 협업해 시·구에서 직접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민이 제안하고 심사·선정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 ☞ 51세 김구라, 늦둥이 아빠 됐다…첫째와 23살 차이
- ☞ 전자발찌 찬 성범죄자, 아내와 다투다 가위로…
- ☞ 피자 먹으러 갔다 산 복권이 5천억원에 당첨
- ☞ 20개월 영아 강간 살해범, 도주 중 심야 절도행각까지
- ☞ 中과학자들, 박쥐에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전파 계획 세우고…
- ☞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서 대박 친 배경에는…
- ☞ 우마 서먼 "나도 10대 때 낙태"…고백한 이유는
- ☞ 브라질 대통령 문전박대한 미국 식당…알고보니
- ☞ 무차별 흉기난동에 5명 사상 "평소 내 욕하고 다녀서"
- ☞ 여친 다툼에 흉기 들고 끼어든 40대 결국…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선천성 심장병 中여대생, 교수 강요로 달리기 후 사망" | 연합뉴스
- '금전 문제로 다투다가'…며느리에 흉기 휘두른 80대 긴급체포 | 연합뉴스
- 미군이 드론으로 사살했다는 테러범, 알보고니 양치기 | 연합뉴스
- 대구 아파트서 10대 남녀 추락…병원 옮겨졌지만 숨져 | 연합뉴스
- 무허가 공기총으로 주택가 길고양이 쏴 죽여(종합) | 연합뉴스
- 코레일, 허가 없이 철도 들어간 유튜버 도티 고발 | 연합뉴스
- 교사에게 '손가락 욕'해도 교권 침해 아니다?…결국 재심 | 연합뉴스
- 검찰총장, "고맙다"는 돌려차기 피해자에 자필 편지로 화답 | 연합뉴스
- "다리 아픈데 도와줘"…초등생 유인해 성추행한 60대 구속 | 연합뉴스
-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