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kg' 황신영, 세쌍둥이 출산 위해 입원 "든든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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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황신영이 드디어 세쌍둥이 출산을 위해 입원했다.
황신영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입원 수속 중♥ 든든한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원 수속을 밟고 있는 황신영의 남편 모습이 담겼다.
임신 34주차인 황신영은 출산을 앞두고 입원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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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드디어 세쌍둥이 출산을 위해 입원했다.
황신영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입원 수속 중♥ 든든한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원 수속을 밟고 있는 황신영의 남편 모습이 담겼다. 임신 34주차인 황신영은 출산을 앞두고 입원하는 모습. 최근 황신영은 "이제는 배가 정말 터질 거 같고 몸살 기운에..느낌에 이번 주 다 못 버틸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출산이 임박한 근황을 공개했다. 세쌍둥이를 뱃속에 품은 황신영의 몸무게는 104kg. 세 쌍둥이 출산을 앞둔 황신영에 많은 응원이 쏟아졌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결혼, 인공수정으로 세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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