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올 하반기 '오산시민참여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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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시는 역사, 예술, 문화 등 다양한 오산의 현장을 교실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오산시민참여학교'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오산 전역을 교육의 현장으로 만들어 초등학생들에게 교과연계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오산시민참여학교는 이달부터 12월까지 27개의 탐방학교를 통해 총 739회의 프로그램을 운영, 1만9234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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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시는 역사, 예술, 문화 등 다양한 오산의 현장을 교실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오산시민참여학교'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오산 전역을 교육의 현장으로 만들어 초등학생들에게 교과연계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오산시민참여학교는 이달부터 12월까지 27개의 탐방학교를 통해 총 739회의 프로그램을 운영, 1만9234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실형 프로그램의 경우 올해 하반기 생태, 예술, 역사 등 다양한 주제의 27개 프로그램으로 확대한다. 신설된 프로그램으로는 △음악놀이 탐방학교·자연교실 탐방학교·전래동화 탐방학교(1학년) △생태학습 탐방학교·식습관 탐방학교·에코센터 탐방학교(2학년) △꿈두레도서관 탐방학교·전통시장 탐방학교·환경분리배출 탐방학교(3학년) △궐리사 탐방학교·생태 탐방학교·자연생태 탐방학교(4학년) △나너우리 탐방학교·독산성 탐방학교·훈민정음 탐방학교(5학년) △메이킹교실 탐방학교·생태미술 탐방학교·세계음악 탐방학교(6학년) 등이다.
일부 교실형 프로그램은 학교 운영 사정에 따라 비대면 실시간 쌍방향(ZOOM)프로그램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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