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G 월드어워드 2021' 2관왕

윤민혁 기자 2021. 9. 23.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030200)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5G 월드어워드 2021'에서 '통신서비스 혁신상', '최고 5G 코어망 기술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KT는 이 시상식에서 지난 2015년부터 7년 연속 상을 받고 있다.

서영수 KT 네트워크연구기술본부장 상무는 "KT의 노력이 7년 연속 5G 월드어워드 수상으로 인정 받아 기쁘다"며 "혁신 서비스와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도록 더 강력한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KT(030200)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5G 월드어워드 2021’에서 ‘통신서비스 혁신상’, ‘최고 5G 코어망 기술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서영수(왼쪽) KT 네트워크연구기술본부장 상무와 김경엽 KT 액세스망기술1팀장이 5G 월드어워드 2021 ‘통신서비스 혁신상’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KT

이 시상식은 글로벌 ICT 연구기관 인포마텔레콤앤미디어가 주관해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10년 시작해 통신 기술 및 서비스·인공지능(AI)·클라우드 기술 등 11개 분야에서 성과와 혁신을 이뤄낸 기업과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한다. KT는 이 시상식에서 지난 2015년부터 7년 연속 상을 받고 있다.

KT는 삼성전자와 함께 5G 단독모드(SA)와 비단독모드(NSA)를 통합한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 올 7월 국내 최초로 전국망에서 5G 단독모드(SA)를 상용화한 공로로 두 상을 받았다. SA는 비단독(NSA)보다 적은 배터리 소모로 빠른 반응속도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서영수 KT 네트워크연구기술본부장 상무는 “KT의 노력이 7년 연속 5G 월드어워드 수상으로 인정 받아 기쁘다”며 “혁신 서비스와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도록 더 강력한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민혁 기자 beherenow@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