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이어 이번엔 여중생 의료진 실수로 화이자백신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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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아동 청소년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는 어이없는 실수가 발생했다.
이달 13일 전북 전주에서 남자 초등학생이 백신을 맞은데 이어 이번에는 경기도 남양주에서 여중학생이 의료진의 실수로 백신을 맞았는데 현재 정부는 미성년자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초등학생 B군은 지난 13일 전북 전주에서 의료진의 실수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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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현재까지 이상 반응 없어
지난 13일에는 전북 전주에서 초등학교 남학생 백신 접종
[파이낸셜뉴스]
또 다시 아동 청소년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는 어이없는 실수가 발생했다. 이달 13일 전북 전주에서 남자 초등학생이 백신을 맞은데 이어 이번에는 경기도 남양주에서 여중학생이 의료진의 실수로 백신을 맞았는데 현재 정부는 미성년자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오늘 23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 22일 낮 12시10분께 남양주의 한 병원이 중학생 A양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
A양은 안면 통증 문제로 이날 병원을 방문했다. 그는 백신 접종을 하려던 대기자들이 늘어선 줄에 따라 섰다가 백신을 접종받았다.
접종 직후 병원은 A양과 보호자, 시 보건당국에 오접종 사실을 통보했다.
A양은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해당 병원에서 A양의 성숙해 보여서 성인인 줄 알고 오접종한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앞서 이달 13일 눈다래끼 치료를 위해 소아과를 찾은 초등학생이 코로나 백신을 맞았다. 초등학생 B군은 지난 13일 전북 전주에서 의료진의 실수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 발생했다. 코로나 백신을 맞은 어린이는 이상반응이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미국이나 이스라엘 등 해외에서는 어린이도 백신 접종 대상자에 속한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서는 아직 미성년자에게 백신 접종을 하지 않고 있다. 이들에 대한 임상 자료가 부족해 안전성 등을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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