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카카오 제쳤다..코스피 시총 5위 탈환

정혜진 기자 입력 2021. 9. 23. 15:12 수정 2021. 9. 2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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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051910)이 카카오를 누르고 코스피 시가총액 5위에 올랐다.

23일 오후 3시 14분 기준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7.85% 오른 75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LG화학 시총은 53조 3,678억 원으로 카카오(51조 3,966억 원)을 앞질러 코스피 시총 규모 5위(우선주 제외)를 탈환했다.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GM에 대해 리콜용 배터리 공급을 재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LG화학 주가가 급등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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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전기차 배터리 제품./사진제공=LG화학
[서울경제]

LG화학(051910)이 카카오를 누르고 코스피 시가총액 5위에 올랐다.

23일 오후 3시 14분 기준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7.85% 오른 75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LG화학 시총은 53조 3,678억 원으로 카카오(51조 3,966억 원)을 앞질러 코스피 시총 규모 5위(우선주 제외)를 탈환했다.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GM에 대해 리콜용 배터리 공급을 재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LG화학 주가가 급등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더그 팍스 GM 글로벌 제품 개발 담당 부사장은 “배터리 모듈 생산 재개가 첫 번째 단계로 추가 배터리 공급을 확보하기 위해 LG와 지속 협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외국계 자산운용사 얼라이언스 번스타인에서도 “LG화학의 배터리 리콜 이슈가 치명적이지 않으며 회복 가능한 수준이다"라는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다. 닐 베버리지 번스타인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LG화학 목표주가를 134만 원으로 제시했다.

정혜진 기자 sunse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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