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11살 연하 아내와 데이트 인증샷..'고비드' 미모 여전하네

이해정 2021. 9. 2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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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수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고수는 9월 23일 인스타그램에 "어제도 올렸는데 굉장히 오랜만인 거 같네요 브런치 데이트 맛있음 오늘도 날씨 가을 가을. 즐거운 하루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고수가 자신의 얼굴이 나온 셀카를 게재한 건 지난 7월 이후 약 2개월 만이라 더욱 반갑게 느껴진다.

특히 고수가 아내와 공개적으로 데이트 인증샷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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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고수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고수는 9월 23일 인스타그램에 "어제도 올렸는데 굉장히 오랜만인 거 같네요 브런치 데이트 맛있음 오늘도 날씨 가을 가을. 즐거운 하루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수는 검은색 셔츠에 긴 머리카락으로 멋스러운 분위기를 뽐내는 모습.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만 '고비드'라는 별명처럼 조각 같은 미모가 빛난다.

고수가 자신의 얼굴이 나온 셀카를 게재한 건 지난 7월 이후 약 2개월 만이라 더욱 반갑게 느껴진다. 특히 고수가 아내와 공개적으로 데이트 인증샷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고수는 지난 2012년 2월 11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고수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OC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고수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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