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2021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A등급'

경기=임홍조 기자 2021. 9. 2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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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1유형)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지난 2019년 시작한 사업으로 사업기간 주요 성과와 지난해 성과를 종합해 평가했다.

또 가천대는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교육의 품질을 확보하고자 △원격교육지원센터 △D-리터러시센터 △학생상담센터를 신설,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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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1유형)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지난 2019년 시작한 사업으로 사업기간 주요 성과와 지난해 성과를 종합해 평가했다.

가천대는 신입생 대상 비대면 NTree캠프, 프로젝트유연학기제(P-학기제) 등 교육 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NTree캠프는 무박 2일 동안 몰입형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신입생들의 창의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9259명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실종아동찾기 앱 개발 등 프로젝트 591건 △오픈 소스 컴퓨팅 플랫폼 '아두이노'를 활용한 코로나 팬데믹 대비 스마트 제품 만들기 등 프로젝트 319건을 수행했다.

프로젝트유연학기제는 3학년 2학기에 전체 16주 중 4주간 팀프로젝트에 몰두하는 방식으로, 모두 3625명이 참여했다. 참가생들은 제조창업, 산학 프로젝트 진행, 예술 창작 등을 통해 직접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기업가정신, 전공실무역량을 키웠다.

또 가천대는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교육의 품질을 확보하고자 △원격교육지원센터 △D-리터러시센터 △학생상담센터를 신설,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해 호평을 받았다.

이길여 총장은 "우리 대학은 '4차 산업혁명시대 Future-Proofing 혁신 대학' 달성을 위해 여러 프로젝트와 지원 기구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혁신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첨단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천대학교 전경. /사진=가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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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임홍조 기자 hongjo43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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