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71kg 최대 몸무게..맞는 옷 없어"

한현정 2021. 9. 2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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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출산 후에도 빠지지 않는 살고민을 토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지난 5월 득남한 나비는 임신 중 늘어난 20kg의 체중이 좀처럼 빠지지 않는다며 걱정을 토로했다.

결국 감량을 결심한 그는 "주변의 친한 연예인 동료들도 헬스케어 기업의 도움을 받고 체중 감량에 성공하고 잘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많이 봤기에 나도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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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출산 후에도 빠지지 않는 살고민을 토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지난 5월 득남한 나비는 임신 중 늘어난 20kg의 체중이 좀처럼 빠지지 않는다며 걱정을 토로했다. 그는 “예쁜 아이를 얻게 된 건 정말 큰 축복”이라면서도 ”예전에 입던 옷이 사이즈가 맞지 않고 잠기지도 않는다. 청바지는 도전조차 못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그러면서 "요즘에는 펑퍼짐한 원피스만 입고 스타일리스트 동생이 옷을 구하는데 너무 많은 애를 먹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결국 감량을 결심한 그는 "주변의 친한 연예인 동료들도 헬스케어 기업의 도움을 받고 체중 감량에 성공하고 잘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많이 봤기에 나도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비는 현재 MBC 표준FM 주말라디오 '주말엔나비인가봐'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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