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특성화고 학생에 70만원 자격증·어학 학습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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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서울 드림 성장 지원 바우처' 사업을 통해 내년부터 특성화고 학생의 자격증 취득과 어학 학습에 최대 70만 원씩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내 특성화고 70개교, 마이스터고 4교 학생 총 2만6천110명이 대상이며 총사업비는 182억 원이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우처 지원영역은 국가 기술 자격증 취득, 영어 등 어학 공인인증시험 인증 취득, 해당 전공 분야 고숙련 기술훈련 과정 이수, 고교학점제 전공·부전공 실기 등 전문심화 과정 이수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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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