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 윌리엄슨, 계속되는 불화설

박종호 입력 2021. 9. 2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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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를 대표하는 스타 자이언 윌리엄슨(198cm, F)의 불화설이 다시 나왔다.

'클러치 포인트'는 "자이언은 신인 시절 때부터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실망했다. 구단은 무릎 부상을 당한 자이언에게 많은 것을 요구했다. 구단은 6~8주 정도의 회복 일정을 제공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3개월 이상 걸렸다. 이러한 과정 가운데 자이언과 구단 의료진 간의 문제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자이언의 활약에도 뉴올리언스는 웃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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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를 대표하는 스타 자이언 윌리엄슨(198cm, F)의 불화설이 다시 나왔다.

‘클러치 포인트’는 “자이언은 신인 시절 때부터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실망했다. 구단은 무릎 부상을 당한 자이언에게 많은 것을 요구했다. 구단은 6~8주 정도의 회복 일정을 제공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3개월 이상 걸렸다. 이러한 과정 가운데 자이언과 구단 의료진 간의 문제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자이언은 그리핀 단장과의 관계도 좋지 않다. 신인 시절과 다르게 지금은 그리핀과 대화도 잘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자이언은 2019-2020 NBA 드래프트 1순위로 데뷔했다. 무릎 부상과 코로나 사태로 24경기만 출전했다. 24경기 출장해 평균 22.5점 6.3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짧은 기간 동안 큰 활약을 보였다.

이후 자이언은 2년 차에 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2년 차에 자이언은 61게임 출장해 평균 27점 7.2리바운드 3.7어시스트, 야투 성공률 61%를 기록했다. NBA 역사상 두 번째로 단일 시즌 25득점 야투 성공률 60% 이상을 달성했다.

이러한 자이언의 활약에도 뉴올리언스는 웃을 수 없었다. 그 이유는 자이언의 불화설이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자이언의 불화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저번 시즌 종료와 동시에 자이언의 가족들이 자이언이 뉴올리언스를 떠나 다른 팀에서 뛰길 원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과연, 자이언과 뉴올리언스의 불화가 루머일지, 아님 진짜일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는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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