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주간재활보호센터 연휴 3명 추가 확진..누적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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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의 한 주간재활보호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 2주간 총 17명이 확진됐다.
23일 파주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지역의 A주간재활보호센터의 이용자 가족 2명이 최초로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파주시는 지난 22일자로 밀접족자들에 대한 자가격리를 해제했지만 연휴기간에도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추가 전파 가능성을 열어놓고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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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의 한 주간재활보호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 2주간 총 17명이 확진됐다.
23일 파주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지역의 A주간재활보호센터의 이용자 가족 2명이 최초로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이에 시설 이용자(47명)와 직원(15명), 가족 등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튿날인 9일 10명이 추가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
파주시는 곧바로 밀접촉자 48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그러나 지난 12일과 13일에도 추가로 1명씩 확진자가 나온 후 잠잠하던 상황이 연휴기간인 21일 1명, 22일에도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에 따라 해당 시설의 확진자는 이용자 14명과 이용자 가족 3명 등 총 17명으로 늘었다.
파주시는 지난 22일자로 밀접족자들에 대한 자가격리를 해제했지만 연휴기간에도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추가 전파 가능성을 열어놓고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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