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육가공업체 등 3개 업체서 2주간 39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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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 신북면·영중면의 육가공업체와 원단제조업체 등에서 최근 2주간 코로나19 확진자 39명이 발생했다.
A사 13명, B사 16명, C사 10명 등 총 39명이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해당 업체들 관련 508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진행했으며 확진자 39명 외에 469명은 음성 판정 받았다.
이와 함께 해당 업체들을 폐쇄했으며 확진자의 자택과 동선에 대해 소독 등 방역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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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명 검사..469명 음성
(포천=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포천시 신북면·영중면의 육가공업체와 원단제조업체 등에서 최근 2주간 코로나19 확진자 39명이 발생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A사에서 근로자 1명이 확진된 이후 B사, C사의 근로자와 가족들 및 지인들에까지 확대됐다.
A사 13명, B사 16명, C사 10명 등 총 39명이 확진됐다. 이중 외국인은 17명이다. 39명중 포천시민이 32명, 타 지역 거주자가 7명이다.
방역당국은 해당 업체들 관련 508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진행했으며 확진자 39명 외에 469명은 음성 판정 받았다.
이와 함께 해당 업체들을 폐쇄했으며 확진자의 자택과 동선에 대해 소독 등 방역조치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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