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대장동 개발 비상식적..특임검사 수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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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권 주자인 심상정 의원이 대장동 개발 사업의 전 과정이 비상식적이라며 특임검사에 의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심 의원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이재명 지사의 해명을 주의 깊게 지켜봤지만, 사업자 선정부터 수익 배분 구조 등 과정 전체가 비상식적이란 결론에 이르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대통령 후보에 나선 만큼 국민과 야당이 원하는 모든 검증과정에 복무해야 할 책임이 있다며 특임검사에 의한 신속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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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권 주자인 심상정 의원이 대장동 개발 사업의 전 과정이 비상식적이라며 특임검사에 의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심 의원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이재명 지사의 해명을 주의 깊게 지켜봤지만, 사업자 선정부터 수익 배분 구조 등 과정 전체가 비상식적이란 결론에 이르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대통령 후보에 나선 만큼 국민과 야당이 원하는 모든 검증과정에 복무해야 할 책임이 있다며 특임검사에 의한 신속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의혹 중 사실로 확인되는 부분이 있으면 후보 사퇴는 당연하다며 이는 후보로서 신뢰를 잃을 뿐 아니라 국민에게 거짓을 고하는 후보가 되기에 용납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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