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변, '화천대유 고문' 권순일 前 대법관 검찰 고발

강희경 입력 2021. 9. 23. 14:57 수정 2021. 9. 23.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 등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화천대유 자산관리에서 고문을 지낸 권순일 전 대법관을 대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한변 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권순일 전 대법관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서 무죄에 캐스팅 보트를 행사하고 퇴임 후 화천대유 고문으로 취업해 연 2억 원의 자문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사후수뢰 등의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 등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화천대유 자산관리에서 고문을 지낸 권순일 전 대법관을 대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한변 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권순일 전 대법관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서 무죄에 캐스팅 보트를 행사하고 퇴임 후 화천대유 고문으로 취업해 연 2억 원의 자문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사후수뢰 등의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천대유는 이 지사가 성남시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장동 공영개발사업에 참여한 업체로, 이 회사는 대장동 개발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에 5천만 원을 출자한 뒤 3년 동안 배당금 577억 원을 받아 특혜 의혹이 제기된 상태입니다.

한변 등은 이어 권 전 대법관이 변호사 등록을 하지 않고 화천대유에 법률 자문을 한 의혹이 있다며 변호사법 위반 혐의가 있다고도 지적했습니다.

또 권 전 대법관은 화천대유가 취업제한 대상 기업이 아니라고 하지만 성남의 뜰이라는 특수목적법인이나 성남도시개발공사 등이 취업제한 대상 기업에 해당하는 게 분명하다며, 공직자윤리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