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윤석열 엑스 파일 진원' 정대택 고소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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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엑스(X)파일'의 진원지로 지목된 정대택씨가 윤 전 검찰총장 등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한 건으로 23일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정씨가 윤 전 총장 등을 상대로 낸 고소 건과 관련해 이날 정씨를 불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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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 기자 = '윤석열 엑스(X)파일'의 진원지로 지목된 정대택씨가 윤 전 검찰총장 등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한 건으로 23일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정씨가 윤 전 총장 등을 상대로 낸 고소 건과 관련해 이날 정씨를 불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정씨는 3일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전 총장과 그의 캠프 법률팀, 아내 김건희씨, 장모 최모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과 허위사실적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고소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정씨는 앞서 18년 동안 장모 최씨와 법적 갈등을 빚은 인물로 일명 '윤석열 X파일'의 진원으로 지목됐다.
윤석열캠프 법률팀은 김건희씨 관련 풍문을 퍼뜨린 혐의로 정씨 등을 7월 명예훼손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청은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로 사건을 넘겼으며 고소 사건은 종로서에 배당됐다. 장모 최씨도 정씨를 명예훼손과 무고 혐의로 7월 경찰에 고소했다.
정씨는 고소·고발 사건과 관련해 10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 채택돼 출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soho090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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