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오전 26명 신규 확진 '15일만에 최다'..양산 의료기관 10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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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3일 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로 지난 9월8일 42명 발생 이후 15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이다.
양산 의료기관과 관련해 10명이 추가되면서 관련 누적 확진자는 58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962명이 됐으며, 현재 376명이 입원, 1만553명 퇴원, 33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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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도는 23일 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로 지난 9월8일 42명 발생 이후 15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이다.
지역별로는 양산 10명, 창원 7명 김해 6명, 통영·창녕·합천 각 1명이다.
양산 의료기관과 관련해 10명이 추가되면서 관련 누적 확진자는 58명으로 늘어났다.
다른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는 5명으로, 대구 확진자 접촉 2명, 경기도 화성·경북 포항·강원도 춘천 확진자 접촉 각 1명이다.
지인 등 기존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신규 확진자는 2명이며, 1명은 해외입국자이다.
8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19일 24명 Δ20일 21명 Δ21일 17명 Δ22일 19명이다.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962명이 됐으며, 현재 376명이 입원, 1만553명 퇴원, 33명이 사망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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