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86개 학교에 생태체험학습장 조성

임충식 기자 2021. 9. 23.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가 김승환)은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86개교에 생태체험학습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생태체험학습장은 학교의 실정에 맞게 생태텃밭, 생태정원, 생태연못 등 다양한 유형으로 조성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생태체험학습장은 일상생활에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교육과정과 연계를 통한 지속가능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교육청./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가 김승환)은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86개교에 생태체험학습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성 사업은 친환경적 학교 환경 조성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점을 반영해 추진됐다.

생태체험학습장은 학교의 실정에 맞게 생태텃밭, 생태정원, 생태연못 등 다양한 유형으로 조성된다.

도교육청은 희망학교를 선정, 교당 5500만원 정도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생태체험학습장은 일상생활에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교육과정과 연계를 통한 지속가능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