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식]마을전자상거래 추석맞이 기획전 9천여만원 수익 등

강명수 2021. 9. 23.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익산시는 마을전자상거래 추석맞이 기획전을 통해 9000여만원의 농가 수익을 창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전개됐으며 약 3800건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은 지역의 농산물을 구입해 농가의 소득 창출에 일조했다.

전북 익산시는 시립황등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마을전자상거래 추석맞이 기획전을 통해 9000여만원의 농가 수익을 창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전개됐으며 약 3800건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은 지역의 농산물을 구입해 농가의 소득 창출에 일조했다.

시는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판로를 다양화하고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익산시립황등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선정


전북 익산시는 시립황등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황등도서관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 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길 위의 인문학은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보급형 프로그램이다.

도서관은 이를 통해 문화, 역사, 예술 등의 지역 인문가와 주민들이 현장과 생활 속에서 함께 하는 인문학 강연과 체험으로 이뤄진 인문독서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각 도서관에서 진행되고 ‘길 위의 인문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http://lib.iksan.g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