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식]마을전자상거래 추석맞이 기획전 9천여만원 수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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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마을전자상거래 추석맞이 기획전을 통해 9000여만원의 농가 수익을 창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전개됐으며 약 3800건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은 지역의 농산물을 구입해 농가의 소득 창출에 일조했다.
전북 익산시는 시립황등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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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마을전자상거래 추석맞이 기획전을 통해 9000여만원의 농가 수익을 창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전개됐으며 약 3800건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은 지역의 농산물을 구입해 농가의 소득 창출에 일조했다.
시는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판로를 다양화하고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익산시립황등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선정
전북 익산시는 시립황등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황등도서관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 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길 위의 인문학은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보급형 프로그램이다.
도서관은 이를 통해 문화, 역사, 예술 등의 지역 인문가와 주민들이 현장과 생활 속에서 함께 하는 인문학 강연과 체험으로 이뤄진 인문독서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각 도서관에서 진행되고 ‘길 위의 인문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http://lib.iksan.g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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