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졌다' 타티스 JR, 40호 아치 폭발.. 절정의 NL MVP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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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와 다르게 치열한 최우수선수(MVP)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내셔널리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2)가 시즌 40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로써 타티스 주니어는 5경기 만에 터진 홈런이자 자신의 첫 시즌 40호 아치.
타티스 주니어는 신인 시절인 2019년 22홈런을 시작으로 지난해 17홈런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에는 유격수로 40홈런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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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와 다르게 치열한 최우수선수(MVP)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내셔널리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2)가 시즌 40호 홈런을 터뜨렸다.
타티스 주니어는 2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1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타티스 주니어는 팀이 1-8로 크게 뒤진 7회 샌프란시스코 구원 하린 가르시아를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는 1점포를 터뜨렸다.
이로써 타티스 주니어는 5경기 만에 터진 홈런이자 자신의 첫 시즌 40호 아치. 이는 브라이스 하퍼와의 MVP 경쟁에 분명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타티스 주니어는 신인 시절인 2019년 22홈런을 시작으로 지난해 17홈런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에는 유격수로 40홈런 고지를 밟았다.
현재 타티스 주니어는 놀라운 비율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브라이스 하퍼(29,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내셔널리그 MVP 경쟁을 하고 있다.
팀 성적은 두 선수 모두 좋지 않다. 샌디에이고와 필라델피아 모두 포스트시즌 진출이 어려운 상황이다. 개인 성적으로 MVP가 결정되는 것.
타티스 주니어의 강점은 누적과 포지션. 수비 부담이 큰 유격수로 출전하며 40홈런을 기록했다는 것이 큰 강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후 타티스는 8회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팀은 6-8로 패했으나 이날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타티스 주니어는 이날까지 시즌 경기에서 타율 0.287와 40홈런 94타점 95득점, 출루율 0.370 OPS 0.992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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