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지혜, 건강 걱정되는 폭풍 스케줄 "체력 부족, 고민 필요해"

이해정 2021. 9. 23.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쉴 틈 없는 스케줄을 걱정했다.

이지혜는 9월 23일 인스타그램에 "임산부 최근 스케줄. 일하는 건 즐겁지만 체력이 부족하다. 고민이 필요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스케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달력 사진을 보면 이지혜는 지난 8월 한 달 동안 겨우 3일만 쉬고 일했으며 9월 역시 스케줄로 빼곡한 모습.

이지혜는 현재 둘째 임신 중인 상태로 어느 때보다 안정이 필요한 시기.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쉴 틈 없는 스케줄을 걱정했다.

이지혜는 9월 23일 인스타그램에 "임산부 최근 스케줄. 일하는 건 즐겁지만 체력이 부족하다. 고민이 필요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스케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달력 사진을 보면 이지혜는 지난 8월 한 달 동안 겨우 3일만 쉬고 일했으며 9월 역시 스케줄로 빼곡한 모습. 라디오 DJ, 방송 패널 등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 중인 만큼 강행군을 이어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지혜는 현재 둘째 임신 중인 상태로 어느 때보다 안정이 필요한 시기. 이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은 "으아아 좋은 일이지만..."이라고 걱정하는 댓글을 남겼고, 팬들도 일보다는 건강이 우선이라는 우려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 슬하에 딸 태리를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이지혜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