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김구라 둘째 소식에 "그리가 일찍 결혼 했으면 손주 될 뻔" ('컬투쇼')[종합]

서예진 2021. 9. 23. 14:3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상렬, 김구라 늦둥이 소식에 "축하할 일"
"손주 될 뻔" 너스레
신봉선? "인생에 허들이 될 수 없지"

[텐아시아=서예진 기자]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지상렬이 김구라의 2세 소식에 축하의 말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는 ‘특선라이브’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지상렬이 스페셜 DJ로 니섰다.
 
이날 김태균은 청취자의 문자 매시지를 소개했다. 여기에는 김구라의 2세 소식이 담겼다. 이에 지상렬은 “지금 이 문자를 보고서 알았다”며 놀라워 했다.
 
김태균은 “나는 매니저가 말해주더라”고 말했고, 지상렬은 “축하할 일”이라며 기뻐했다.
 
이어 김태균은 “그리의 동생 인데 23~4년 차이가 난다”라고 말했고, 지상렬은 “그리가 일찍 결혼했으면 손주가 될 뻔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지상렬은 예능에서 소개팅을 진행했던 신봉선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신봉선 씨와 소개팅하고 진전이 없냐”고 물었다. 김태균 역시 "실제로 신봉선 씨는 미팅하고 와서 좋은 오빠라고 하더라"고 거들었다.
 
지상렬은 "아직도 봉선이와 관계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다”며 “동생이고, 길이 서로 다르다”라며 “봉선이의 인생에 허들이 될 수 없지 않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팅 프로그램에서 쓱 봤는데 서로 하트의 감정은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